[보도자료]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과 면담 진행 및 요구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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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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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과 면담 진행 및 요구안 제출
보도일시	3월5일 오후2시 이후 보도바랍니다.
담당	문지혜 홍보팀장(010-8987-0799), 지영일 언론대응팀장(010-3283-3983)
배포일시	2020. 3. 5.
전체내용 출처링크	https://incheon-cs.tistory.com/50
	https://incheon-cs.tistory.com/38

 

[보도자료]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과 면담 진행 및 요구안 제출 -       2/11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출범식 이후 시민들의 릴레이 1인시위 진행 중 -       인천 기후위기 대응 조례 제정 및 인천 기후위기 비상선포 촉구 요구

 

-       3월 3일 오후 2시,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과 면담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는 인천시청 환경국 송현애 녹색기후과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       54개의 인천지역 시민, 사회, 종교 단체로 구성된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지난 2월 11일 출범식을 통해 시민선언문을 발표하고 인천광역시청과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에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요구안을 제출하며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갔다.

-       요구안은 인천이 자원순환도시, 녹색교통도시, 생태환경도시, 에너지전환도시, 나아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고, 인천시의회의 관련 조례 제정 및 기후선언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이용범 의장은 과거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조례’를 대표 발의한 경험을 언급하며, 기후위기에 의회도 협력하여 대응하기 위해 요구안과 조례 개정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코로나로 인해 3. 14 대중 집회는 연기했지만, 상반기 안에 기후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시민들과 발맞추어 인천시와 시의회, 교육청이 함께 ‘기후위기 인천비상선언’을 발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다음 주 중에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의 면담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