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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제9차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기획단 회의록

제9차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기획단회의 회의록

■ 일 시 :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
■ 장 소 : 민주노총 인천본부 회의실
■ 참 석 자 : 박옥희(인천환경운동연합),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임신규(인천지역연대), 지영일(가톨릭환경연대), 변현숙(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인천교사모임), 김충기(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이완기(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문지혜(기획간사)

■ 보고사항
1) 지구의날 ‘인천시 기후위기 비상선포’ 3자 선언
2) 인천시 기후비상상황 선포식 논평 발행
3) 기후위기 비상행동 전체 워크숍 참여 (박옥희, 문지혜)


■ 주요의제

1. 지구의 날 ‘인천시 기후위기비상선포’ 평가

1) 성과
- 출범 이후 릴레이피켓팅과 면담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을 통해 기후 비상상황 선포를 이끌어냄
- 전국 최초로 시장/의장/교육감 3자가 참여하여 기후비상상황 선포함
2) 한계
- 총선 대응 이후 인천시기후비상상황 선포 등 주요 일정이 기획단 위주로 빠르게 진행되어 전체방의 참여 시민들과 소통이 부족했음
3) 이후 과제
- 인천시의 기후위기 비상선포에 대한 의지가 확인되었으므로, 이후 시민들이 참여한 워킹그룹을 통해 세부 실천안을 구체화해야함
이전과 다른 조직개편과 방식, 시민 참여 방식 필요함


2. 비상선포 후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도 활동 계획

1)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 진행
: 5월 중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인천시당에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를 제안,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의 요구안(특히 국회차원 공동안과 탈석탄,지역) 강조
- 기획단에서 각 정당에 제안 공문 발송하여 일정 확정
- 간담회를 열린 모임으로 진행하고 전체방에 공지하여 참가 신청을 받기로 함

2) 전체회의 개최 계획
- 2월에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결의한 대부분의 상반기 계획이 이미 추진된 상황임, 조직체계의 정비와 5월부터 하반기 계획에 대한 전체회의가 필요함
- 기획단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고, 연대체의 소통과 결집력을 높이는 방안 필요함
- 기획단 및 개인/단체 참여자들에게 기후위기 대응 실천 및 활동 제안을 받고 이를 토대로 전체회의 안건지 작성함

* 전체회의 날짜 : 5/27(수) 오후 4시
* 장소 : 섭외 중, 확정 후 정식 공지


■ 공지사항
- 없음

■ 차기회의 : 당선자 간담회 전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