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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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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210420 더 늦기 전에 만행을 멈추고 결단하라! 51th 지구의날 성명서 더 늦기 전에 만행을 멈추고 결단하라! 불행히도 ‘지구의 날’은 51번째를 곧 맞이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유독 작년 한 해는 인천시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에서 숱한 기후위기 선언들이 있었다. 그러나 선언 이후 1년의 시간 동안 정작 바뀐 것은 없다. 멈출 줄 모르는 개발 타령과 여기저기 비명처럼 들려오는 기상이변, 줄어만 가는 1.5℃ 탄소예산(1.5℃ 로 제한하기 위한 남은 탄소량) 속에 정치인들의 공허한 선언들은 시민들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어버렸다. 작년 국회에서 ‘기후위기 비상 결의안’이 채택되었을 때, 시민들은 ‘해외석탄발전금지 4법’이 통과되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석탄발전 투자가 철회되길 기대했다.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과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선..
<기후침묵깨기 : 나의 언어로 말하는 기후위기> 일시 : 4/20(화) am11:30 ~ pm12:30 장소 :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 제51회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기후시민연설대를 51분간 운영합니다. 기후침묵을 깨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의 일상과 고민,분노와 기대를 담은 5분 내외의 연설로 참여해주세요. 정부는, 인천시는, 한전은 기후침묵을 깨는 기후시민의 언어를 들으시옷! 연설참여하기>> bit.ly/기후침묵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