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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0813 영흥화력 2030년까지 전면 중단해야 ‘파리협약‘ 겨우 지킨다

"파리협약을 구체화 하기 위해 각 국가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를 만들고 지난 2018년 인천 송도에서 포럼을 열었다. 당시 채택된 특별보고서에는,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45% 감축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어야 지표기온 상승을 1.5도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기후변화대응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전망치보다 25.9%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천시에서 2030년 배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온실가스량은 1억1871만9000톤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인 반면, 시는 이 전망치보다 25.9% 감축한 8801만8000톤CO2eq로 배출하겠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이 팀장은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45%까지 감축해야 IPCC 특별보고서 목표치에 달성할 수 있다. 인천의 경우, ‘영흥화력 가동 중단’이 핵심이다”라고 주장했다.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1년 온실가스 3196만7000톤CO2eq로, 이는 2010년 기준 인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약 45%에 달한다는 것이 이 팀장의 근거다."


http://cms.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73

 

영흥화력 2030년까지 전면 중단해야 ‘파리협약‘ 겨우 지킨다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조연주 기자 | 인천시가 영흥화력발전소 가동을 2030년까지 전면 중단해야 2050년 탄소배출 제로화에 성공하고, 파리협약을 지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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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모음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739

 

채식문화 확산~산단녹색화 정책 제시 - 기호일보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13일 남동구 구월동 전교조 인천지부 대회의실에서 ‘인천 기후위기 대응 정책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는 에너지·자연생태·노동·농업·자원순환·인권 등 각 분��

www.kihoilbo.co.kr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375

 

인천기후행동, 인천 기후위기 대응 정책 워크숍 개최 - 경인매일

(인천=김정호기자)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기후행동)’ 은 13일 오후 2시 전교조 인천지부 대회의실에서 ‘인천 기후위기 대응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는 에너지, 자연생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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