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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시민들

(21.11.06)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행동 <2030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걷기대회>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COP26을 맞아 11월5일-6일 양일간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11월 5일에는 인천 거점지역에서 피켓팅을 통해 기후위기를 알리는 캠페인인 <동네방네 인천 기후행동>을 진행하였고,
11월 6일에는 글로벌 기후정의 행동의 날을 맞아 <2030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11월 6일(토) 진행된 <2030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걷기대회>에서는 약 60여분의 인천 시민이 참여하여, 
무사히 영흥 해안가를 따라 걸어 영흥 에너지 파크까지 도착했습니다. 참여해주신 인천 시민단체 분들의 발언과 
함께 기후위기 피켓을 색칠하여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탈석탄을 향한 인천시민의 염원을 외쳤습니다. 

 

집결지에서 간단한 설명 및 안내를 진행한 후 구호를 외쳤습니다. 

 

붉은노리 삼거리에서 노가리 해변을 따라 영흥 에너지파크까지 약 4.7km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최종 집결지에서 피켓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영흥화력조기폐쇄, 재생에너지확대! 지금당장, 기후정의, 탄소감축, 석탄그만!

 

발언 영상은 

아래링크에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q3eBz428OgHueK0FAsITFUAo8XUyXHM-?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