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March, 2020, 23th Climate Action
"Declare a climate emergency"
🌏#인천 시민의 기후행동! #Climate4Incheon 2/12 ~ 3/13 까지 진행되는 #미래를위한행동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출범 이후, 한 달동안 23번의 릴레이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시민액션을 맺음하며, 🌳 그동안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과, 다시 한번 더 힘을 보태고자 하는 시민들이 함께 🌳 #인천시청 , #인천시의회 , #인천시교육청 근처 곳곳에서 게릴라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피켓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동료시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인천시는 응답하라
인천시의회는 응답하라
인천시교육청은 응답하라
<기후 비상사태> 선언 26개국 1300여 도시
인천시는 지금 당장 <기후 비상사태> 선언하라!
우리의 4가지 요구사항
1.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는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라.
2.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시민이 기후위기를 직시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광범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라.
3.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탄소 배출 제로 계획과 기후정의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조직, 예산, 조례를 마련하라.
4. 인천시는 석탄발전을 2025년부터 감축하여 2035년까지 전면 폐쇄하는 로드맵을 작성하고 정부에 요구하라.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은 위의 요구사항을 인천시청과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에 전달하였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미래를위한행동 릴레이피켓팅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그 열망을 표명하였습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지난 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면담에 이어,
인천지역 7개의 정당과 정책협약을 이번 다음 주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의 면담을 예정 중이며,
인천시청 담당 과와 면담을 통해 기후위기 비상선포 요구와 압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시민들을 모습을 전하며, #기후위기_인천비상행동 의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드립니다.
인천 시민의 열망을 담아, 인천시의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위기_인천비상행동
#기후위기 #기후정의 #탈석탄 #탄소배출제로 #탈핵
지난 릴레이 피켓팅
https://incheon-cs.tistory.com/60
출범식 소식
https://incheon-cs.tistory.com/24
https://incheon-cs.tistory.com/25
응답하라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https://incheon-cs.tistory.com/38
https://incheon-cs.tistory.com/53
https://incheon-cs.tistory.com/59
https://incheon-cs.tistory.com/22
함께하는 단체들
https://drive.google.com/open?id=1bU67292eay6Samv60hyZiUW88hlZrmD8iuqs9YBLKGc
언론보도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904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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