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인천 #비상행동 #영흥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정의로운전환 #세계환경의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서]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 조기 폐쇄와 정의로운 전환을 약속하라 다가오는 6월 5일은 올해로 51주년을 맞는 ‘세계환경의날’이다. 이날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해마다 세계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계인들에게 지구의 의미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환기한다. 올해의 주제는 2018년의 주제와 같은 ‘플라스틱 오염의 종말(#BeatPlasticPollution)’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플라스틱병은 1분에 100만 개씩 사용되고 있고 비닐봉지는 매년 5조 개가 사용되고 있지만, 재활용은 사용분의 10%가 채 되지 못한다. 플라스틱과 화석연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는데 플라스틱이 대다수 사용되는 일회용품 생산 중 98%는 화석연료를 사용하거나 (재활용되지 않은) 처음 사용되는 공급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