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소제로

(2)
7/17 청년기후긴급행동,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진정한 그린뉴딜 촉구 기자회견 🌏#기후위기 를 말하는 진짜 #그린뉴딜 이 필요하다! "청년기후긴급행동 활동가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진정한 그린뉴딜 촉구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그린뉴딜은 회색뉴딜'이라는 의미로 회색물을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에 대해 "대통령은 지금도 '기후위기 대응'을 생존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의 트렌드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이 산업전환에 앞장설 것처럼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약속한 1.5도 목표에 한참 못미치는 감축목표를 수정 없이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그린뉴딜은 '회색뉴딜'이나 다름없다"며 그린뉴딜에 온실가스 절반 감축과 탄소중립 명시와 석탄발전소 종료 및 내연기관차 퇴출 ..
(기자회견문)기후위기비상행동, 목표 없는 그린뉴딜로는 기후위기 대응할 수 없다 목표 없는 그린뉴딜로는 기후위기 대응할 수 없다 – 정부 그린뉴딜 계획에 대한 기후위기 비상행동 기자회견 "전환의 계획이 없으니, 노동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도 찾기 어렵다. 석탄발전의 재생에너지 전환과정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 자동차 산업 등 보다 광범위한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다. 그린뉴딜은 사회의 각 주체들의 민주적 참여가 필수적이지만, 이번 발표형식만 봐도 실망스럽다.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면면을 보면 기업 일색이다. 재벌기업 관계자가 국민보고대회에서 자사의 전기차를 소개하는 장면은 과연 누구를 위한 그린뉴딜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기자회견 전문 보러가기 >> http://climate-strike.kr/2601/ 목표 없는 그린뉴딜로는 기후위기 대응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