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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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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 캠페인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를 맞아 후쿠시마를 기억하고 핵발전소 폐쇄를 요구하는 sns 인증샷 캠페인을 인천비상행동 차원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3월 11일 목요일에는 후쿠시마 10주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탈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sns에 인증샷과 해시태그(#기억하라 후쿠시마 #폐쇄하라 핵발전소)로 함께해주세요
(공유)1.5도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_청소년기후행동 #응답하라청와대 #15촛불선언 #FightFor1Point5 #청와대국민청원 대통령님, 지금 당장 지구 온도 1.5도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은 1.5도를 위해 다시 촛불을 듭니다. 🕯1.5도를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로 함께 촛불을 들어주세요. 🕯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h8nWm[청소년기후행동] 청소년들은 1.5도를 위해 다시 촛불을 듭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www1.president.go.kr [1.5도 촛불선언 #2. 서울 활동가 석영] 최근 수능을 본 고3 수험생으로 내가 마주한 코로나 시대의 현실은 기후 위기가 불러올 재난에 대한 공포를 더 크게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11/21 (서울) 1.5도씨를 지키는 동네방네 기후행동 🌏1.5도씨를 지키는 동네방네 기후행동 ⁃ 줄여라 온실가스, 부끄럽다 정부계획! 🌏일시 : 2020.11.21.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서울 신촌 연세로 유플렉스 (각 지역별 장소는 별도 공지) 🌏 프로그램 : 거리 강연, 신승은님의 노래 공연, 퍼포먼스, 작은 행진 🌏준비물 : 메시지를 담은 피켓, 행진시 시끌벅적하게 할 악기 국회의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와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이 공허한 선언에 그치지 않으려면, 중간 목표인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도 강화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구온도 상승 1.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절반이 되어야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 계획도 과감하고 실천적이어야 합니다. 이에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기후운동의 ..
7/17 청년기후긴급행동,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진정한 그린뉴딜 촉구 기자회견 🌏#기후위기 를 말하는 진짜 #그린뉴딜 이 필요하다! "청년기후긴급행동 활동가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진정한 그린뉴딜 촉구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그린뉴딜은 회색뉴딜'이라는 의미로 회색물을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에 대해 "대통령은 지금도 '기후위기 대응'을 생존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의 트렌드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이 산업전환에 앞장설 것처럼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약속한 1.5도 목표에 한참 못미치는 감축목표를 수정 없이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그린뉴딜은 '회색뉴딜'이나 다름없다"며 그린뉴딜에 온실가스 절반 감축과 탄소중립 명시와 석탄발전소 종료 및 내연기관차 퇴출 ..
도시농부 기후비상 선언 & 신문광고 🌏 #기후위기 를 알리기 위해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에서 비상선언과 함께 신문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시민이 기후위기를 위한 실천에 함께 하기를 바래보며 소식을 알립니다..😃🌿🌼 🌳 ========🌳 여러 안좋은 조건속에서 기후위기를 알리고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도시농부기후비상선언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이렇게 서명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이에 공감하고 주변에도 기후위기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마음과 목소리를 모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구를살리는도시농부 #도시농부기후비상선언 #신문광고 #인천투데이 http://www.dosinong.net/2020/07/1.html#more[도시농부기후비상선언] 1차 보고 - 신문광..
#기후위기_읽기행동 , [과학자와 어린이가 함께 파헤치는 지구 온난화] #기후위기_책한구절 공유하기 #기후위기_읽기행동 ☔️ 시원한 장마비가 온땅을 식혀주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기후위기_읽기행동🌳에 이정민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픈 책 이네요! 😃📚✨ p9, 대부분은 집근처나 심지어 학교운동장에서 정보를 수집하면서...우리가 자연계를 더 잘 돌보고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도록 돕는다. p6, 구석에 처박혀 훌쩍거리지 말고, 있는 힘을 다해 싸우고, 즐겁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세요. 여러분 자신과 친구와 자식과 손자를 위해 지구상의 경이로운 생명들을 보존하는 데 동참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한 일에 대해 모두가 기뻐할 것입니다. 🌼🌼🌼 #ClimateAction #ClimateEmergency
#기후위기_읽기행동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기후위기_읽기행동 - 심형진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116p THIS CHANGES EVERYTHING 나오미 클라인/이순희 옮김/열린책들 "탄소배출량을 안전한 수준으로 낮추기위해 적극 추진해야 할 여러가지 기후 행동은 신자유주의시대의 세 가지 버팀목인 공공 부문의 민영화,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소득세 및 법인세 인하와 공공 지출의 삭감과 결코 양립할 수 없다. 이 세 가지 버팀목으로 이루어진 이데올로기 장벽은 수십 년째 기후 변화에 대한 모든 대응을 봉쇄해 오고 있다. 우리는 이 장벽의 해체가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과제인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기후위기_읽기행동 [기후위기와 자본주의] #기후위기_책한구절 공유하기- 이완기(인천환경운동연합, 탈석탄 팀장) [기후위기와 자본주의], pp. 82 ~ 84 이 책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다섯 가지 주장 1) 핵심 주장은 지구온난화를 막는 데 필요한 과학기술이 이미 충분히 개발돼 있다는 것이다. 정치적 의지만 있다면 세계적 수준에서 이 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다. 2) 이런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적용하려면 세계적 수준에서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 (공공사업, 법적 규제와 대규모 투자 등) 3) 시장 중심의 정책을 실행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시장 중심의 기후변화 정책의 핵심 모순은 기업은 이윤을 남겨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할 수 없는 일을 정부가 할 수 있는 이유는 기업과 달리 정부는 이윤에 매달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4) 정부가 주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