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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기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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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 코로나 시기에 1인시위 형식으로 금요일마다 진행되었던 동네방네 기후행동을 끝내고 8월 말 부터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를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마다 번화가에 모여 기후위기를 알리는 행동으로 시작되었고 차차 진행되면서 친환경에너지로 할 수 있는 솜사탕 제조기나, 자전거로 돌리는 비눗방울기 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단독으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다양한 단위들과 결합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정기로 열리다가 정기적 개최를 목표로 진행되었고 우천이나 사회적 사건 때문이 취소된 적도 있었지만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11월 25일에 22년 마지막 동네방네 기후행동을 하고 겨울에 잠시 쉬어간뒤 내년 봄 다시 재개하려 합니다. 그 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
동네방네 기후행동 22년 6월~7월의 기록들 동네방네 기후행동은 코로나 시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것이 불가능할 때 뭐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금요 행동입니다. 퇴근시간에 맞춰 인천 각 주요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6월 7월 활발히 진행되었던 동네방네 기후행동은 924 준비와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잠시 휴지기를 가지고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로 돌아옵니다.
[20주차 피켓팅]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동네방네 인천기후행동 8월 28일 토요일,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과 함께 하고 있는 인천YWCA와 사회변혁노동자당 인천시당에서 에너지 전환, 탈석탄, 영흥화력 조기폐쇄 등 기후위기 문제의 경각심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회변혁노동자당 인천시당에서는 8월 동네방네 기후행동으로 계양산 입구에서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인천YWCA에서는 청소년 회원들과 함께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학습하고, 인천터미널역 인근에서 1인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두번째 기후침묵깨기 : 나의 언어로 말하는 기후위기 일시 : 6/25(금) 11:30 ~ 12:30 장소 :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 동네방네 인천기후행동과 함께 기후침묵을 깨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의 일상과 고민, 분노와 기대를 담은 5분 내외의 연설로 참여해주세요. 정부는, 인천시는 기후침묵을 깨는 기후시민의 언어를 들으시옷! 연설참여하기>> bit.ly/기후침묵깨기 *1회차 기후침묵깨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TYO8NnRiYY
[성명서] 210420 더 늦기 전에 만행을 멈추고 결단하라! 51th 지구의날 성명서 더 늦기 전에 만행을 멈추고 결단하라! 불행히도 ‘지구의 날’은 51번째를 곧 맞이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유독 작년 한 해는 인천시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에서 숱한 기후위기 선언들이 있었다. 그러나 선언 이후 1년의 시간 동안 정작 바뀐 것은 없다. 멈출 줄 모르는 개발 타령과 여기저기 비명처럼 들려오는 기상이변, 줄어만 가는 1.5℃ 탄소예산(1.5℃ 로 제한하기 위한 남은 탄소량) 속에 정치인들의 공허한 선언들은 시민들의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어버렸다. 작년 국회에서 ‘기후위기 비상 결의안’이 채택되었을 때, 시민들은 ‘해외석탄발전금지 4법’이 통과되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석탄발전 투자가 철회되길 기대했다.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과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선..
[활동알림] 11/21 동네방네 기후행동 🌏지구평균기온 1.5도씨 상승을 지키기 위해! 동네방네~ 들썩들썩~ 기후위기를 알립니다! #인천 #계양산 입구와 #송도 트라이볼에서 #동네방네기후행동 을 통해 기후위기를 알렸습니다! 💥2030년 온실가스 절반으로 감축하라! 💥2030년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하라! 💥인천시는 기후위기비상선언에 대응하는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