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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시민들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

 코로나 시기에 1인시위 형식으로 금요일마다 진행되었던 동네방네 기후행동을 끝내고 8월 말 부터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를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마다 번화가에 모여 기후위기를 알리는 행동으로 시작되었고 차차 진행되면서 친환경에너지로 할 수 있는 솜사탕 제조기나, 자전거로 돌리는 비눗방울기 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단독으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다양한 단위들과 결합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정기로 열리다가 정기적 개최를 목표로 진행되었고 우천이나 사회적 사건 때문이 취소된 적도 있었지만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11월 25일에 22년 마지막 동네방네 기후행동을 하고 겨울에 잠시 쉬어간뒤 내년 봄 다시 재개하려 합니다. 그 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8월 26일 처음으로 열렸던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

 

924전야제에 9월 23 구월동에서 열렸습니다. 첫번째 이후 약 한달만에 열렸습니다. 그 사이에 계획은 있었으나 우천취소되어...

 

924 끝난 주인 9월 30일 주안역에서 동네방네 기후행동이 있었습니다. 924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져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10월 8일 연수연수평화통일한마당과 결합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단장한 기후정의카가 눈에 띄네요

 

 

10월 15일은 인천퀴어축제와 결합해서 열렸습니다. 더운 낮시간 열려서 모두 수고한 동네방네 기후행동 이었습니다. 

 

 

그 다음주는 남동구 와글와글골목축제와 결합했습니다. 결합의 힘으로 더 많은 분들이 와주시는것 같습니다. 

 

 

10월마지막은 민주노총 인천본부 노동문화제에 기후정의카가 함꼐했습니다. 어둠속의 두분이 동네방네 기후행동을 이끌어주시는 주역입니다. 

 

 

11월 초 동네방네 기후행동 2회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11월 18일 열린 검암역에서 열린 동네방네 기후행동입니다.

 

 

11월 25일 열린 올해 마지막 동네방네 기후행동 입니다. 노동당과 녹색당과 같이 구월동에서 열렸습니다.

 

이렇게 올해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