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1인시위 형식으로 금요일마다 진행되었던 동네방네 기후행동을 끝내고 8월 말 부터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를 시작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마다 번화가에 모여 기후위기를 알리는 행동으로 시작되었고 차차 진행되면서 친환경에너지로 할 수 있는 솜사탕 제조기나, 자전거로 돌리는 비눗방울기 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단독으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다양한 단위들과 결합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정기로 열리다가 정기적 개최를 목표로 진행되었고 우천이나 사회적 사건 때문이 취소된 적도 있었지만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11월 25일에 22년 마지막 동네방네 기후행동을 하고 겨울에 잠시 쉬어간뒤 내년 봄 다시 재개하려 합니다. 그 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올해 동네방네 기후행동 시즌 2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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