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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시민들

260702 석탄에서 원전으로 가는 가짜 전환을 중단하라!

 

[보도자료] 석탄발전 폐지 부지를 원전 부지로 만들려는 한국남동발전을 규탄한다!
한국남동발전은 SMR 연구·사업화를 중단하고,

인천시는 영흥화력 원전 전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기자회견 개요]

 

일시 : 2026년 7월 2일(목) 오전 10시
장소 :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주최 :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 인천기독교교회협의회, 덕적·자월어촌계협의회, 영흥면민간협의체,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 대학생기후행동 인천지부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 79개 단체 
사회 :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
여는 발언 :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장시정 기획단장
발언 1 : 인천환경운동연합 이충현 기후에너지팀장
발언 2 : 덕적·자월어촌계협의회 강차병 협의회장
발언 3 : 영흥면민간협의체 김대수 협의체장
발언 4 : 인천기독교교회협의회 김성호 서기
발언 5 :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윤미경 공동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 인천지역연대 박주희 사무처장
문의 :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이충현 운영위원 010-3131-0302

 

※ 발언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내용]

  • 한국남동발전·현대건설,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사업화 추진
  • 석탄발전 폐지 부지를 원전 부지로 전환하려는 가짜 전환
  • 인천 시민사회, 영흥화력 SMR 전환 반대와 정의로운 전환 계획 수립 촉구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 인천기독교교회협의회, 덕적·자월어촌계협의회, 영흥면민간협의체,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 대학생기후행동 인천지부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 79개 단체는 7월 2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남동발전의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소형모듈원전(SMR) 연구·사업화 추진을 규탄했다.

 

 최근 현대건설은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 및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양사는 단계적 폐지가 예정된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일러를 SMR로 변경하고, 기존 발전설비를 재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의 유휴 인프라를 활용한 SMR 기반 발전사업의 실증·사업화 가능성도 모색하기로 했다.

 

 문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술개발 차원을 넘어, 폐지 예정 석탄화력발전소를 SMR 입지로 활용하는 구상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현대건설은 ‘무탄소 전원 확대’와 ‘기존 인프라 활용’을 내세우고 있지만, 석탄발전소의 보일러를 SMR로 변경하고 기존 발전설비와 부지, 송전망을 재사용하겠다는 계획은 사실상 석탄발전 폐지 부지를 원전 부지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SMR은 이름이 작고 새로울 뿐, 핵폐기물과 사용후핵연료, 사고 위험, 입지와 냉각수 사용에 따른 환경영향, 주민수용성 문제를 동반하는 원전이다.

 

 특히 참가 단체들은 한국남동발전이 인천 영흥화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영흥화력은 수도권 전력공급이라는 명분 아래 오랫동안 인천과 영흥 지역에 석탄발전의 환경피해와 사회적 부담을 떠넘겨온 발전소다. 한국남동발전이 아직 구체적인 대상 부지를 밝히지 않았더라도, 폐지 예정 석탄발전소의 SMR 전환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영흥화력이 전혀 무관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과 관련해서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자료의 정부 수정대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폐지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무탄소발전 등 에너지산업’을 폐지지역의 대체산업으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참가 단체들은 ‘무탄소발전’이라는 포괄적 표현이 SMR 등 핵발전까지 대체산업으로 포장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며,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이 핵발전 확대의 통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환경단체, 어민, 영흥 주민, 종교계, 시민사회 대표들이 차례로 발언에 나서 한국남동발전의 SMR 연구·사업화 추진을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석탄발전의 피해를 감당해온 지역에 다시 원전 위험을 떠넘겨서는 안 되며, 영흥화력을 포함한 석탄발전 폐지지역의 미래는 SMR이 아니라 정의로운 전환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장시정 기획단장은 “30년 전 굴업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계획은 주민과 인천 시민사회의 반발로 백지화됐다”며 “그러나 2026년 여름, SMR이라는 망령이 다시 인천에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경제적 검증도 끝나지 않은 SMR의 위험을 영흥 주민과 인천 시민이 떠안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며 “한국남동발전은 폐지 예정 석탄발전소를 원전 부지로 바꾸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고, 인천시는 영흥화력의 SMR 전환 가능성에 반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이충현 기후에너지팀장은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지원이 SMR 유치의 제도적 통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논의 중인 특별법의 ‘무탄소발전’이라는 표현이 SMR 등 핵발전을 대체산업으로 포장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며 “석탄발전 피해지역의 전환은 핵발전 확대가 아니라 노동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덕적·자월어촌계협의회 강차병 회장은 “인천의 바다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 영흥 앞바다의 문제는 영흥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 앞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어민들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흥화력 온배수로 인한 어업 피해와 바다 생태계 변화를 둘러싼 갈등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데, 폐지 예정 석탄발전소를 SMR과 연계하겠다는 것은 갈등 해결이 아니라 핵발전소 온배수라는 새로운 불씨를 던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석탄발전 이후의 길은 바다를 살리고 주민과 노동자, 어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의로운 전환이어야 하며, 인천 앞바다를 원전 실험장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영흥면민간협의체 김대수 협의체장은 “영흥도는 30년 가까이 석탄화력발전소의 부담을 감당해왔다”며 “석탄발전소 폐쇄를 앞두고 정부와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주민상생을 약속했지만, SMR 추진은 그 약속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전 주민을 희생시켜 석탄발전소를 세웠던 것처럼 이제 다시 핵발전소로 영흥주민을 희생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며 “영흥은 더 이상 희생의 섬이 아니며, 한국남동발전은 영흥 SMR 핵발전소 추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기독교교회협의회 김성호 서기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전하고 생명을 지키는 것은 신앙의 책임”이라며 “오랫동안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피해를 감당해온 영흥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소형모듈원전의 위험과 핵폐기물의 부담을 떠넘기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윤미경 공동대표는 “인천시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영흥화력의 미래는 한국남동발전과 건설사의 연구개발 계획이 아니라 인천시와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는 영흥화력 SMR 전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조기폐쇄와 정의로운 전환 계획 수립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참가 단체들은 석탄발전소 폐지가 원전 확대의 계기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전환의 출발점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폐지 이후의 자리는 재생에너지, 수요관리, 에너지 효율, 지역분산형 전원, 노동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전환 계획으로 채워져야 하며, 석탄발전 피해지역에 다시 원전 위험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석탄도 원전도 아니다, 정의로운 전환 이행하라”, “한국남동발전은 SMR 연구 중단하라”, “석탄발전소를 원전 부지로 만들지 마라”, “인천시는 영흥 SMR 전환 반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영흥화력의 미래가 원전이 아니라 정의로운 전환이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참가 단체들은 한국남동발전에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와 사업화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와 국회에는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이 SMR 등 핵발전 확대의 근거로 활용되지 않도록 관련 논의를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에는 영흥화력의 SMR 전환 가능성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영흥화력 조기폐쇄 이후의 전환 방향을 재생에너지, 수요관리, 노동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계획으로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기자회견 이후 참가 단체들은 인천시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영흥화력을 포함한 석탄화력발전소의 SMR 전환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국회에서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이 영흥화력 SMR 전환 가능성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확인하고, 석탄발전 폐지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제도적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

석탄에서 원전으로 가는 가짜 전환을 중단하라


 한국남동발전이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소형모듈원전, SMR 연구와 사업화에 나섰다. 폐지 예정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일러를 SMR로 변경하고, 기존 발전설비와 부지, 송전망 등 인프라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말은 ‘무탄소 전원’이고 ‘기존 인프라 활용’이다. 그러나 본질은 분명하다. 석탄발전소를 닫아야 할 자리에 원전을 들이겠다는 것이다. 탈석탄의 자리를 재생에너지와 정의로운 전환이 아니라 또 다른 위험시설로 채우겠다는 발상이다.

 

 SMR은 작다고 안전한 원전이 아니다. 이름이 새롭다고 방사성폐기물과 사용후핵연료 문제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소형’, ‘모듈’, ‘차세대’, ‘무탄소’라는 말로 포장해도 SMR은 원전이다. 사고 위험, 핵폐기물, 입지와 냉각수 사용에 따른 환경영향, 주민수용성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아직 특정 부지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인천은 묻지 않을 수 없다.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대표 석탄발전소가 어디인가. 수도권 전력공급이라는 명분으로 인천 앞바다에 자리 잡은 영흥화력 아닌가. 남동발전이 폐지 예정 석탄발전소의 SMR 전환을 검토한다면서, 영흥화력이 전혀 무관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가.

 

 그러나 우리의 요구는 영흥화력만의 문제가 아니다. 영흥이 아니면 된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석탄발전의 피해를 감당해온 어느 지역도 원전 위험을 새롭게 떠안아서는 안 된다. 폐지 예정 석탄발전소를 SMR 부지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인천에서도,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

 

 석탄발전소 폐지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출발점이어야 한다. 그 자리는 재생에너지, 수요관리, 에너지 효율, 지역분산형 전원, 노동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계획으로 채워져야 한다. 석탄발전소를 닫는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 원전을 세우는 것은 전환이 아니다. 위험의 이름만 바꾸는 것이다.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은 필요하다. 노동자 지원도 필요하고, 지역경제 대책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 지원이 SMR 유치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무탄소발전’이라는 말은 겉으로는 그럴듯하지만, 그 안에 SMR까지 들어올 수 있다. 석탄발전 피해를 감당해온 지역에 이제는 SMR을 대체산업이라는 이름으로 들이밀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연구’라는 말 뒤에 숨지 말라. 석탄발전 폐지 부지를 원전 부지로 전환하려는 시도 자체가 문제다. 지역사회 동의도, 공개적 논의도 없이 기업 간 협약과 연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될 사안이 아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와 사업화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인천시도 침묵해서는 안 된다. 영흥화력은 인천의 문제다. 한국남동발전이 폐지 예정 석탄발전소의 SMR 전환을 검토한다면, 인천시는 영흥화력이 그 대상에 포함되는지 즉각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영흥화력을 포함한 인천 내 석탄발전 부지의 원전 전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인천시가 말해야 할 것은 SMR 검토가 아니라 영흥화력 조기폐쇄와 정의로운 전환이다. 석탄발전의 피해를 감당해온 지역에 또 다른 위험시설을 들이는 것은 전환이 아니라 책임 회피다. 인천시는 석탄도 원전도 아닌 재생에너지, 수요관리, 노동자와 지역주민 대책 중심의 전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우리는 요구한다.

 

 하나. 정부와 국회는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을 SMR 등 핵발전 확대의 근거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

 

 하나. 한국남동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와 사업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한국남동발전은 폐지 예정 석탄발전소를 원전 부지로 바꾸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

 

 하나. 인천시는 영흥화력의 SMR 전환 가능성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하나. 인천시는 영흥화력 조기폐쇄 이후의 전환 방향을 재생에너지, 수요관리, 노동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계획으로 수립하라.

 

석탄발전의 피해를 감당해온 지역에 다시 원전 위험을 떠넘길 수는 없다. 영흥화력의 미래는 한국남동발전과 건설사의 회의실에서 정해질 수 없다. 인천의 미래는 석탄도 원전도 아닌, 안전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어야 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석탄발전소 원전 전환 시도를 중단하라.

인천시는 영흥화력 SMR 전환 가능성에 분명히 반대하라.

 

2026년 7월 2일

 

인천지역 시민사회 79개 단체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건설노조경인본부, 공공운수노조인천지역본부, 공무원노조인천본부,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기후행동지구인, 노동당인천시당, 노동자교육기관, 노동희망발전소, 녹색당인천시당, 다솜유치원, 대학생기후행동인천지부, 덕적·자월어촌계협의회, 동인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민주일반연맹인천본부,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보건의료노조인부천본부, 부평해에너지협동조합, (사)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사)시민과대안, (사)인천민예총, (사)인천여성회, (사)황해섬네트워크, 사회진보연대인천지부, 서구민중의집, 서인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서비스연맹인천본부, 생명평화포럼, 실업극복인천본부, 썬오아시스협동조합,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 영흥면민간협의체, 영흥주민협의회, 우리함께태양광발전경인협동조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천지부, 인천YWCA, 인천기독교교회협의회,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사람연대,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에너지전환네트워크,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열음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인천지역연대,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인천청년유니온,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인천해바람시민발전협동조합,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 전국금속노조인천지부, 전국금속노조한국지엠지부, 전국여성노조인천지부, 정보경제연맹인천본부, 정의당인천시당, 진보당인천시당, 참좋은두레생협, 천주교인천교구노동사목, 천주교인천교구사제연대, 청솔의집,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 평등교육실현을위한인천학부모회, 푸른두레생협, 함께사는세상을만드는남동희망공간, 함께걷는길벗회, 햇빛모아시민발전협동조합, 환경과생명을지키는인천교사모임, 홍예門문화연구소,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