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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청 앞 기후위기 릴레이 피켓시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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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청 앞 기후위기 릴레이 피켓시위 마무리

보도일시

315

담당

지영일 언론대응팀장(010-3283-3983),

문지혜 홍보팀장(010-8987-0799)

배포일시

2020. 3. 15.

전체내용

출처링크

https://incheon-cs.tistory.com/61

(링크에 있는 피켓시위 사진 기사에 활용가능함)

 

[보도자료]

인천시청 앞 기후위기 릴레이 피켓시위 마무리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출범 후 2/12 부터 3/13까지

-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77명의 시민 자발적 참가

 

 

3/13 마지막 기후위기 피켓시위가 참가자의 환호로 마무리됐다.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기후위기인천행동’이 인천시에 ‘기후 비상사태(Climate emergency)’ 선포를 요구하는 기후위기 릴레이 피켓시위를 마쳤다. 2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 릴레이 피켓시위는 23번째까지, 시민 77명이 참여했다.

 

릴레이 피켓시위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며 인천시가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에 따른 ▲기후위기를 직시할 수 있는 시민교육과 홍보 ▲ 탄소 배출 제로 계획 ▲ 기후정의에 입각한 정책 수립 ▲ 2025년부터 석탄발전 감축 및 2035년까지 전면 폐쇄 등의 요구안이 내용으로 담겼다.

 

릴레이 피켓시위는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박스 종이를 재활용한 피켓과 인천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저어새 캐릭터 인형, 점박이물범 모자 착용 등 다양한 소품으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기후위기인천행동은 인천시청과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에 요구사항 전달 이후, 지난 3월 3일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과 면담을 했다.

 

기후위기인천행동 관계자는 “ 인천이 자원 순환 도시, 녹색교통 도시, 생태환경 도시, 에너지전환 도시, 나아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며 “릴레이 피켓시위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시민의 자발적 참가로 이루어진 것은 기후위기가 미래세대 뿐 아니라 지금 우리의 과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기후위기인천행동은 인천시청,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이 참여하는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조속히 추진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정책당국과의 면담을 진행할 것이며, 4.15 총선을 대비한 각 정당들에 대한 기후위기 정책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 관련 기사
http://www.jong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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