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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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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인천시에 영흥화력 2030 조기폐쇄와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한다. 인천시에 영흥화력 2030 조기폐쇄와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한다. 우리는 오늘 영흥화력발소의 2030년 조기폐쇄를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천 영흥화력발전소는 인천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영흥화력 조기폐쇄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전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2020년 10월, 정부는 2050년까지 국내 탄소 순배출량을 0%로 하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듬해 국회에서는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했고, 이에 따라 “2050 탄소중립 목표”는 정권이 바뀌더라도 우리가 계속해서 달성해야 하는 외면할 수 없는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인천시는 정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조기 ..
[캠페인] 오래된 석탄을 넘어서 정의로운 전환을 향해 안녕하세요,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입니다.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를 함께 요구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원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3년 10월 25일(수) 장소: 인천종합터미널 사거리 ~ 인천시청 [프로그램 및 일정] 12시: 전시 및 피케팅(인천종합터미널 사거리) 13시: 행진(인천종합터미널 사거리 ~ 인천시청) 14시: 기자회견(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15시: 간담회(인천 YWCA 7층 강당) 문의: 010-3131-0302(인천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팀장) 010-4807-2913(기후솔루션 캠페이너/ infor@beyonhdcoal.kr)
[전야제 예고] 923기후정의행동 안녕하세요,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입니다. 923기후정의행동을 더 많은 시민들께 알리려는 목적으로 내일 오후 6시에 1시간 동안 기후행동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인천 923 기후정의선언 [기자회견문] - 기후재난으로 죽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 재생에너지로, 노동자 일자리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라! 철도민영화 중단하고 공공교통 확충하여, 모두의 이동권 보장하라!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신공항건설과 국립공원 개발사업 중단하라! 대기업과 부유층 등 오염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기후재난의 현실이 참담하다. IPCC 보고서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적 증거를 통한 경고는 계속되지만, 기후재난의 속도와 강도는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며 가속화되는 재난은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이 재난 상황에서 정부는 항상 무능하다. 산불과 산사태가 덮치고, 집과 도로가 물에 잠기..
[좌담회]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와 정의로운 전환 상영회에 이어 인천시의 정의로운 전환을 고민하는 좌담회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3.09.13.(수) 오후 3시 장소: 인천뇌병변장인인권협회 교육실 (미추홀구 염창로 46, 602호) 신청 및 문의: 010-8911-6112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230907 활동 보고] 인천무상교통조례제정운동본부 활동과 <탄; 석탄의 일생> 공동상영회
[공동상영회] 석탄의일생 + GV 신청↓↓↓↓↓↓↓↓ bit.ly/석탄의일생 많은 신청 바랍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
[기자회견]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 범죄와 이를 용인한 윤석열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 범죄와 이를 용인한 윤석열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어제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통해 일본 어민단체와 주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24일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하기로 결정했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는 전 세계 생명을 위협하고 바다를 핵폐기장화 하려는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방조하고 용인하며 공범이 되길 자처한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만들어진 핵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하는 것은 인류 최초의 사례로 이로 인한 안전성에 대해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핵 오염수 해양 투기는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 뿐 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