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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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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요]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전국행동 안녕하세요,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입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행동에 함께 하여 바다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우리의 함성을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에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도 함께 합니다. [2023.08.12.(토) 집회 일정 안내] 사전대회: 오후4시/ 성루시청 삼거리(프레지던트 호텔 건너편) 전국행동: 오후6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
[기자회견]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저지 인천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일시: 2023.08.09.(수) 오전 11시 30분 장소: 인천시청 한일 양국 정상은 핵오염수 해양투기 추진 중단하라! 우리는 핵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결집할 것이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윤석열 정부는 핵오염수 방류에 동조하고 있으며, 넓은 바다를 품고 있는 인천시 또한 반대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핵오염수 방류는 전세계 생명을 위협하고 바다를 핵폐기장화 하는데 동조하는 것이다. 한일 정부와 인천시를 강력 규탄하며, 인천시민들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8월 12일 전국행동에 깃발을 들고 결집할 것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134만톤을 일단 30년간 바다에 버리겠다고 한다. 다핵종제거장치(ALPS)를 통해 핵종들을..
[기자회견]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저지 안녕하세요,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입니다.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방류시기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인천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8월 9일(수) 오전 11시30분 장소: 인천시청 주최: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
[참여신청] 기후위기비상행동 인천활동가 대화마당 안녕하세요,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입니다. 이번 장마는 최근 10년 중 태풍·호우로 인한 사망 실종 통계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모여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정부와 기업에게 하루빨리 탄소 중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요구하는 것일까요? 지금 이 시간에도 가동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들의 굴뚝에서는 희뿌연 연기가 올라오고 있겠지요. 우리 모여 함께 이야기를 해보자는 제안을 드리며 10차 기획단회의와 기후위기비상행동 인천활동가 대화마당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10차 기획단회의] 일시: 2023년 8월 9일 오후 1시 30분 장소: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미추홀구 염창로 46 강남스토어빌딩 6층) [기후위기비상행동 인천활동가 대화마당] 일시: 202..
[기자회견]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일시: 2023.07.10. 오후 2시 장소: 인천시청 [기자회견 전문]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결사반대한다!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포기하고 자국 내 보관하라!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옹호하지 말라! - 윤석열 행정부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동참을 즉각 중단하라!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하고 12년이 지나고 있지만, 핵사고 수습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과 의미 있는 결과는 인접 국가인 대한민국조차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 사이 방사성 물질 유출로 인한 각종 피해와 해양오염은 계속되고 있고, 사고 후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서식하던 우럭에서는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이미 검출된 바 있다..
[기자회견]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발표한 '후쿠시마 오염수 최종 보고서'에 대한 정부의 입장 '일본의 규제기관역량을 포함하여 일본 오염수 처리와 관련된 전반의 실행시스템이 안전기준에 규합하고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무시할 수준이라 평가한다.' -도쿄전력 원전오염수 방류계획 관련 정부 종합 검토보고서 발표’ 기자회견 중- 인천시민사회단체는 정부의 평가에 우려를 표하며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합니다. 일시: 2023년 7월 10일(월) 오후 2시 장소: 인천시청 주최: 인천지역연대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일본 #핵오염수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절대 #반대 #인천지역연대 #기후위기 #인천 #비상행동
[참여 신청] 동네방네 기후행동 2023 안녕하세요,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입니다.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지역에서 시민들께 기후위기를 알리고 기후위기 현안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활동으로 [우리동네 기후행동]을 제안하며 참여할 단체를 모집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링크 작성 부탁드립니다. 1)동네방네 기후행동 피켓팅 방식 - 방식: 주관 단체에서 자유롭게 진행 - 횟수: 제한 없음(1회 진행 가능) - 이슈: 주관 단체에서 판단 및 결정 가능(단, 기후위기와 관련되어야 함, 요청 시 주제 제공 가능) 예시)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재생에너지 확대, 정세를 고려한 내용(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및 탈핵, 탈석탄 법안, 정의로운전환 관련 등) - 장소 및 시간: 참여 단체에서 판단 및 결정 - 피켓은 자유롭게 제작(요청 시 피켓 대여 가능) ..
[성명서]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 조기 폐쇄와 정의로운 전환을 약속하라 다가오는 6월 5일은 올해로 51주년을 맞는 ‘세계환경의날’이다. 이날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해마다 세계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계인들에게 지구의 의미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환기한다. 올해의 주제는 2018년의 주제와 같은 ‘플라스틱 오염의 종말(#BeatPlasticPollution)’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플라스틱병은 1분에 100만 개씩 사용되고 있고 비닐봉지는 매년 5조 개가 사용되고 있지만, 재활용은 사용분의 10%가 채 되지 못한다. 플라스틱과 화석연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는데 플라스틱이 대다수 사용되는 일회용품 생산 중 98%는 화석연료를 사용하거나 (재활용되지 않은) 처음 사용되는 공급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